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각종 짝퉁들 (문단 편집) == [[공무원]] ==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ehfhtlckf.jpg]] 2011년 7월, [[쓰촨성]] 후이리현에 신설된 도로 시찰을 나온 공무원들. 햇빛이 비치는데 그림자가 비치지 않고 도로의 기울기와 공무원들이 서 있는 자세가 맞지 않아서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보이며 맨 왼쪽에 있는 직원의 팔 사이에 있는 배경도 맞지 않다, 심지어 '''공무원들의 몸에 비치는 햇빛의 방향조차 서로 맞지 않는''' 허접스러운 합성 사진이다. 업무까지 허위보고를 한 것이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110701_0008585493|기사]] 덕분에 위 사진은 대륙의 [[필수요소]]로 등극했고, 분개한 '''[[중국|본국]]의 네티즌'''들이 패러디로 이 나라망신 공무원 3인방들을 '우리가 편집을 해도 더 잘하겠다' 라며 공무원들이 공룡시대, 우주로 간 모습을 합성해 만들어 올리는 등의 행위로 열심히 조롱했다. 당연히 조롱을 위해 만든 풍자 그림들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원본 허위보고 사진보다 질이 훨씬 높다.''']] 이 정도는 약과고, '''건물 단위로 가짜를 만들어 사기를 친다'''는 점과, 공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상당히 무섭다. 기관이나 고위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 수법은 기껏해야 '특수한 단체' 운운하면서 다소 수상한 냄새를 풍기는 게 일반적인데, 대놓고 관청 행세를 하는 사기수법은 중국에서밖에 나온 적이 없다. * 정부 예산을 받아먹으러 '''가짜 경찰서'''까지 나와 화제였다. 더욱 놀랍게도, 실제 경찰관들을 배치했다. 심지어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범죄자도 '''미리 말을 맞춰둔 사람'''이었다. 근데 경찰서 측 사람들이 배신해서 법정에 넘겼다고 한다. * 중국 [[허난성]] 덩저우(鄧州)에선 아예 '''가짜 지방정부'''까지 등장했다. 아예 진짜 지방정부 옆 건물에 사무실을 만들고 가짜 도장을 찍어 불법 건축물들에 과태료를 물렸다고. 거기에 간이 부었는지 공무원 모집 공고까지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70820|냈다.]]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762720|가짜]] [[중국 인민해방군|군인]]들도 나왔다. 어느 사기꾼들은 영관급 장교로 변장한 후 '''무려 공안국을 찾아가 공안국장을 불러내라며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에게 호통을 쳤다.''' 동료를 구출하려던 목적이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OytjtUHAwg|애니메이션으로 요약한 영상]][* 이 영상은 약간 과장되긴 했다.] * '''절정은 바로 공산당을 직접 사칭하는 경우.''' 베이징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종종 자기들이 경찰이나 공산당원이라고 약을 파는 조폭들이 등장한다고. 정부기관을 사칭해서 사기나 돈을 뜯는 거는 사실 전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수법이지만[* 당장 한국에서도 보이스피싱범들이 가장 많이 사칭하는 대상이 경찰같은 수사기관임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중국 공산당의 위치가 어떠한지는 생각해 보면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벌이는 짓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